2012년 11월10일 Twitter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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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noblesse0625 |twitter

  @edufine 오빠 메뉴가 잘 안보이는데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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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그럼 난 몸국이랑 보말국 두그릇 머거야징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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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주말이라 제주도 내려갓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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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엄마는 내일 부산으로 간다는데.. 비가 마니 오면 걱정이네. 오늘 또 우리 오빠 술 마니 마시겟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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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오빠가 싫어하는 회ㅋㅋㅋ가족 여행 갓구나~~ 좋으네.. 나도 우리 가족들 보고 싶소. 오빠 즐거운 시간 보내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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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12월에 한번 들어갈 계획이엇는데 아무래도 그때 못갈거 같네.. 고등어회 육지에선 먹기 힘든 고급회잖아. 마니 먹어둬^^ 오빤 편식이 나 보다 더 심해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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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엄마가 런던으로 오신데ㅡㅡ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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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잘됏긴.. 내가 한국에 한번 들어갈 명분이 없어져서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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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여기가 더 속 편할게 뭐잇겟어.. 사람이 그리워 죽을 지경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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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사람이 그립다~~~ 오빠도 보고 싶고 문댕이도 보고 싶다고!!!ㅡ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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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신랑감은 신랑감이고.. 오빠랑 문댕이 보고 싶은것도 진심이라고ㅋㅋㅋ차칸 신랑감이란.. 과연 잇긴 잇을까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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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@edufine 관세음보살. 아멘.